황홀한 경성대맛집 바삭한 밀면

경성대맛집 바삭한밀면 외관

몸이 후덥지근하고 입맛이 없을때는

시원한 밀면 한 그릇이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간 경성대맛집으로 밀면집을 선택했어요.
깔끔하고 노란빛이 아기자기 

귀여웠던 곳이에요.

 

1층 바삭한 밀면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 근처라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1층에 바로 바삭한 밀면이 있어서 

들어가면 되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

앞쪽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기념으로 찍고 들어갈 수 있어요.

 

영업시간도 적혀있는 모습

영업시간 정보는 11시부터 열어서 
브레이크 타임 없이! 21시까지 운영하네요~  
그리구 2층에 미술 시간에서 
2차 하기에 괜찮으니
더운 날에 편하게 즐겨보세요.

 

깔끔한 내부

내부는 깔끔하면서 잔잔한 분위기가
특징인 곳이었어요.
식물과 조화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서
공기도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들어가기 전 열 체크와 방문자 등록은 

필수 였고요.

 

예쁜 인테리어

 

친구랑 다양한 구성으로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시킬지 

고민이 많았어요.
금액대가 비싸지 않아서 원하는거로

골라 먹기로 했어요.

 

메뉴판

커플로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경성대맛집
답게 명작가 커플 세트도 있었어요.
물밀면이랑 비빔에 바비큐까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선택하시면 되어요.
볶음밥이랑 만두 맛보기 바베큐도 따로
있어서 소량으로 이것저것 먹어보기 

딱 맞은 곳이에요. 

 

밀면 가격

간단하게 단품으로 주문해도되고 바삭한
종류는 따로 있으니 참고해서 시키세요.

 

메뉴판 모습

저희가 이 중에서 주문한 건 
바삭한 땡초밀면과 홍초불닭이에요.
신메뉴라서 메뉴판에는 없는데 매콤한거
땅긴다고 하면 먹기 딱 맞는다고 해요.

 

바삭한 땡초밀면

땡초 밀면도 드셔보신 분들이 깔끔하고
얼큰하다고 해서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신메뉴를 항상 만드는 곳이니깐 

매번 올 때마다 메뉴에 기대하면서 

올 수 있겠어요.

 

먹음직스러운 모습

사진과 똑같은 등장이에요.
잘게 다진 땡초위에 바비큐가 

올려져 있고 새싹들도 장식이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예쁜 

한 그릇이에요.
고기는 항정살인데 불향이 나서 

풍미가 살아있다고 보시면 되어요.
국물이 매콤해서 고기를 

푹 담가서 먹어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경성대맛집 바삭한밀면

중간에 꽂혀있던 하트를 쏙 뽑아서 

드시면 되요.
겉에는 깻잎 튀김이 있어서 같이 

바삭바삭 씹어서 먹으면 깔끔해요.
칼칼한 매운맛과 과일이 들어가서 

깔끔하고 달달한 국물맛이 

혀에 착 감겨요. 

 

바삭한 비빔밀면

바삭한 비빔밀면은 이 곳에 오면
시켜서 도전해볼 만한 음식이에요.
매콤한 소스에 옆에는 

바싹하게 잘 튀겨진 치킨이 

한 덩이 올라가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너무나 맛있어보이는 모습

소스랑 잘 비벼서 매울때마다

한 입씩 치킨을 베어먹으면 

딱 맞은 거 있죠? 

 

경성대맛집추천

제가 고른 메뉴라서 심혈을 기울여서 
찍었는데 실제로도 자꾸 

젓가락이 움직이는 맛이었어요.
위쪽에는 달걀 반개가 튀겨져서 있으니
매울 때 먹으려고 대기해 뒀어요.

 

식감이 너무 좋은 바삭한 밀면

바삭한 이름에 걸맞게 입에 넣고 

씹으면 치킨이 바사삭 소리가 날 

정도라서 식감은 박수쳐줄만해요.

 

면도 탱글탱글

면이 탱글탱글하게 잘 익어서 

야무지게 비벼서 먹기로 했어요.
친구들과 3명이 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에요.

 

너무나 맛있음

소스가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오이의 

향과 걸쭉하고 달콤한 맛이 나면서

조화가 상당히 잘 어우러져요.

 

먹음직스러운 모습

다 같이 새콤한 비빔면을 나눠서 

먹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추가로 

홍초불닭도 주문을 했어요.

 

홍초불닭

이게 홍초불닭인데 경성대맛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매콤한 밀면이 아닐까 싶어요.
고기도 한 덩이 올라가 있어서 

그나마 덜 맵다 싶었어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해서 

닭가슴살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예요. ㅎ

 

경성대맛집 홍초불닭

입을 자동으로 스읍 하는 소리가 나도록
해주는 매움이에요.
단품보다는 물밀면 종류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고 시원해서 그나마 덜 매웠어요.
면을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가위로 편하게
잘라서 먹을 수도 있어요.
이날 간단하게 한두 개 시켜 먹자고 했는데 
결국 4가지 종류나 시킬 정도로 입맛에 
착 맞아 행복하게 식사를 했네요.
가성비도 괜찮아서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바삭한 물밀면

바삭한 물밀면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기본적으로 돈가스를 위에 얹어주셔서
나오자마자 후다닥 바삭함을 

즐겨주면 되요. 
바삭한밀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밀면과
바삭한 돈가스의 조합 충분히 즐겨보세요.
정성스러운 데코로 제공을 해줘서 더운 날에
데이트하실 때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기기에
딱 맞는 곳이라 경성대 맛집으로

추천해 봅니다.

 

 

바삭한밀면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