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리스트 中 너무 좋았던 아쿠아플라넷♥

여수엑스포역

여수여행 중 여행코스로 잡았던 곳 중

너무 기억에 남았던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엑스포역에서 멀지도 않고

여수여행 중 가볼만한 곳이 어떤 곳이

있을까라고 많이 고민한 곳 중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마스코트인

벨루가를 보기 위해서 바로 행선지를

잡고 고고싱 하였었는데요.

 

너무 좋았던 여수날씨

바다와 함께 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다

 

오늘은 그 기억에 남던 벨루가와

여수 아쿠아플라넷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여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한 것들도 많이

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위치가 여수엑스포와도 가깝고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을만큼

이곳저곳의 경치를 구경하다보면

금방 갈 수 있을만한 거리더라구요

주변에 아쿠아리움 광장이나

여수 베네치아 호텔, 유탑마리나호텔 등

큰 숙소들도 있고 세계박람회장도

근처에 있고 해서 위치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경치가 너무 좋죠

일단 저희는 벨루가를 만나기 위해

아쿠아플라넷으로 갔는데요.

아무래도 아쿠아플라넷에 주 목적인

벨루가 만나기! ㅎㅎ

그리고 대형 수족관에서만 볼수 있는것들

을 보기 위해 바로 갔었죠

혹시나 벨루가를 못보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서둘러 갔어요

 

입구를 거쳐 빠르게 들어가서 보니

벨루가 해부도가 슬슬 나오고

이제 벨루가를 만나볼 수 있겠구나

하고 들어갔죠

사실 사진에서만 봤었기 때문에

벨루가가 얼마정도 크기인지

어떻게 소리를 내거나 생겼는지

자세히 몰랐는데 실물로

본다니 너무 설레이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벨루가

벨루가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들

벌써 사람들이 이곳에 마스코트인

벨루가를 엄청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제일 인기다보니 주변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여기 벨루가 때문에 저도 여수여행코스를

잡았던 것도 있기때문에 ㅎ 

저희도 서둘러 보러 갔죠 ㅎ

 

가까이서 벨루가보기

생각보다 큰 벨루가

드디어 가까이서 벨루가를 마주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마치 모르고 바다에서 마주쳤으면

인어가 아닐까 라고 착가할 정도로

큰데 생김새는 너무나 귀여웠어요 ㅎ

 

귀여운 벨루가 얼굴

생김새가 귀여워요

얼굴만 보면 어린아이 마냥 표정을

짓고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

몸은 엄청 큰데 얼굴은 너무 귀여운 모습! ㅎ

 

생각보다 큰 벨루가

두마리가 수영하는 모습

벨루가

재밌게 놀면서 수영하는듯한 모습

벨루가가 2마리 였던것 같은데

둘다 몸집이 크고 비슷한데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깐 둘이서

맞춰서 수영하면서 재미있게

노는 것 같아 보였어요

 

 

 

보고 있자니 뭔가 신비로운 모습에

계속 멍하니 보고 있게 되더라구요

수영도 잘하고 둘이서 세로로도 수영했다가

가로로도 수영했다가 하면서 자유자재로

노는 모습이 수영을 못하는 저로써는

부럽기도하고 ㅎㅎ 걱정없이

재미있게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벨루가

 

 

너무 귀여워서 이곳에서 발을 못띄고

사진만 100장은 넘게 찍은 것 같아요

물론 후레시는 터트리지 않고 조용히

벨루가를 관찰했죠 ㅎ 

 

 

 

이렇게나 가까이서 벨루가를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ㅎ

그리고 층이 나누어져 있고 볼거리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1층과 2층에서도

벨루가를 볼 수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위에서 벨루가가

물을 뿜꼬 숨을 쉬면서 울음소리를

내는 것도 보고 들을 수 있어요

 

 

 

 

 

처음 들어보시면 깜짝 놀랄만큼

벨루가 울음소리가 엄청 커요!

앵무새가 소리지르는 느낌?!

뭔가 돌고래가 이렇게 큰 소리를

내다니 하면서 위에서 보면

와 엄청 크다! 진짜 인어 같네

라고 느끼면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벨루가를 정말로 실컷

구경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요

아쿠아플라넷 내부가 상당히 넓고

볼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

 

물개

수영하고 있는 물개

밑에 수족관에서 또 수영하고 있는 물개를

보게 되었는데요, 수영 잘 하는 사람을 왜

물개라고 표현하는지 알정도로 수영을

엄청나게 빠르고 쇽쇽 잘하더라구요 ㅎ

 

물개 구경하기

 

그리고 거북이도 만나보았는데요

ㅎㅎ 거북이는 볼때마다 참 신기해요

 

여수 아쿠아플라넷 거북이

귀여운 얼굴

 

 

그리고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엄청나게

멋있던 공간이 있었는데요

대형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엄청 큰

수족관에서 다양한 수중생물들과 물고기들

상어 가오리 등등 진짜 엄청 났었어요

 

수족관 구경하기

정말 거북이부터 가오리 상어까지

다양하게 엄청 큰 수족관에서 같이

있는 모습들이 신기하더라구요 ㅎ

 

가까이서 봐도 신기한 모습

 

그리고 엄청 큰 물고기들과 대왕가오리

같은건 평소에 볼 일이 없는데

여기서 정말 실컷 본거같아요

마치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보던걸

눈 앞에서 보는 느낌 ㅎ

 

 

대왕가오리 모습

 

가오리가 밑에 모습을 보여주니깐

얼굴이 웃는것처럼 보여서 귀엽더라구요

ㅋㅋ 엄청 긴 꼬리와 함께 수영도

잘하고 신기하게 주변 물고기들하고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더라구요

 

상어

 

그리고 엄청 가까이서본 상어의 모습

상어가 좀더 날렵하고 빠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천천히~ 수영하고 있고

몸이 너무 뚱뚱했어요 ㅎㅎ 요녀석들

주는 먹이만 먹어서 그런지 

 

상어

그래도 이빨은 무섭

그래도 밑에서 보니 이빨은 무시무시한

상어 더라구요 ㅎ 물고기들하고 같이

있는데 잘 지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해저터널 같은 모습

그리고 좀더 가면 해저터널처럼

동그랗게 터널을 뚫어 놓아서

밑에서 물고기들을 볼 수 있게 해놓은

공간이 있었는데 사진찍기도 좋고

엄청 생각보다 예쁜 공간이더라구요

 

웃고있는 가오리

가오리가 이쪽을 보면서

웃으면서 사진 포즈를 취하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ㅋㅋ 사진찍으니깐 본인도 찍고싶어서

포즈 취하고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대왕 가오리 귀엽네요 ㅎ

 

 

눈이 마주친 거북이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바다거북이

오 생각보다 크고 수영도 잘하고

잘 생겼더라구요 ㅎ 

 

 

사실 더욱더 많은 물고기들과

다양한 사진이 많은데 벨루가에

빠져서 한참 그리고 엄청 큰 대형수족관과

해저터널에서 또 한참을 구경해서

그런지 이쪽의 기억이 제일 많이

남네요 ㅎ

 

벨루가 인형

귀여운 벨루가

 

이 곳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리움은

여수 엑스포역에서도 가깝고

어린 아이들이나 어른이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여수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역과 멀지도 않고 볼거리도 많으니

여수 여행코스에 한번쯤 넣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 정말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에요!!

 

이곳의 이용시간은 9시 30분 부터 19시 까지

라고 하는데요

미리 네이버예약이나 기타 사이트들에서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