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1년..
여행을 이곳저곳 다녀보고 관광지에서 볼것도
많이 보고 먹을 것도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
많이 검색해서 둘러보면서 찾아다니고 여행코스를
짜보고 하면서 2박3일 이나 1박일 코스로
많이 돌아다녔지만, 날씨가 좋고 푸르른
하늘을 보면 또 이곳저곳 갔었던 곳이
추억으로 떠 오르는데요.
이전에 갔었던 여수여행 사진을 보니 다시금
또 가고싶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 2편으로 나누어서 소개를
해볼까해요 ㅎ
생각이 나는 순으로 슝슝
1. 여수 이순신 광장
여수 이순신 광장 거북선의 모습인데
우리는 간단하게 버스나 택시로 여기저기
이동을 하였고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였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았는데요.
그 중에 이순신공원에 동상도 있고
이렇게 엄청 큰 거북선의 모습이 딱
있더라구요
이순신 광장에 볼거리는 크게 없지만
이런 거북선과 넓은 곳이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눈요기하기는 좋았던 것
같아요. 모형은 바닷가 쪽으로 가보면
보이는데, 배 위에 판목을 깔고 거북등처럼
만들고 그 위에 우리 군사들이 겨우 통과
하는 길을 내고 나머지는 칼과 송곳으로
꽂아서 만들었다고 하는 그 거북선
앞에는 용머리를 만들어 잎에 대표를
설치해서 공격력과 기동성까지 높였다는
사실 거북선은 잘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모형을 가까이서 실제로 보니
더 멋있더라구요 ㅎ
뮤지컬 이순신 나를 태워라가 생각 나더라구요
사실 그것도 영상으로 보았었는데
너무 노래부르는게 멋있더라구요
이순신 장군과 여수에 대한 이야기의
것들이 이렇게 기록이 된것이 관광지인
만큼 잘 되어있었어요..
우리가 익히 들었던 이순신장군님의 업적이
많은데 이렇게 명량해전 노량해전 한산도해전
등등 을 소개해 놓은 것들이 잘 기록이 되어서
보기 편하게 되어있었는데 한번쯤 지나가면서
보면 괜찮더라구요 ~
옆에는 용머리모양에 전망대도 있었는데
그곳에 올라가면 바람도 많이불고 시원하고
경치도 높이가 많이 높지는 않지만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괜찮았어요~
2. 여수전통서시장
여수 전통 서시장은 아무래도 그 지역에
시장도 한번 둘러볼겸 갔었는데 전통시장
답게 특유의 구경할 거리들이 많았고
서시상은 서정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여느 다른 시장들과 크게 다른 것은 없지만
여행하는 김에 한 번 들려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골목골목 들어가보면서 이것저것
파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3. 여수 수산시장
이곳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한 여수수산시장인데요 이순신광장에서
광장로를 따라서 여기저기 걷다가보니
시장 골목 들도 보이고 여수교동시장
포장마차촌으로 가는 길전에 수산시장이 있길래
들어가 봤어요
생각보다 컸었고 나름 깔끔하게 되어있는
수산시장 같아서 이곳저곳을 구경했었어요
노량진 수산시장만큼 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가게들도 많고 수산물도 많더라구요
다음에 여수 특산물이나 아니면 회를
먹고 싶을때 한번 제대로 찾아와바서
이용해봐야겠어요 ㅎ
그리고 요쪽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했는데 정류장에 더우면 누르세요
라는 재미있는 버튼이 있더라구요 ㅎ
버튼을 누르면 냉풍기 같은 곳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오 이런것이 있다니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ㅎ
4.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이곳은 여수 스카이타워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쪽에 있는 내부 모습인데요
밖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멀리서 보았을때 건물을 보고
저건 뭐지.. 페인트공장인가
지금은 안하는 공장인가 하고
왜 저런게 저기 있지라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가까이 가보니
전망대고 또 안에 카페도 있더라구요
여수여행하면서 요런곳을 몰랐더라니 ㅎ
그래서 한번 가보았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이 생각보다 끝내줍니다
넓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여행 막바지에 여수 ktx 근처에서
기차시간을 기다리거나 마무리 휴식을
하는 곳으로 너무나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해요.
멀리서 보면 통창으로 된 곳도 있고
아무래도 창가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더라구요 사진도 사진이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딱 인스타감성
그 느낌으로 ㅎㅎ
저희는 음료도 시키고 쑥 아이스크림이
유명한 것 같아서 시켜 보았는데
이름이 너무 재치 있는거 같아요
쑥스럼 ㅎㅎ 날이 더웠지만
시원하게 음료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여수 엑스포역 근처라서
딱 좋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여수 엑스포역에서 기차시간이
조금 남으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 되니깐 메모! ㅎ
5. 여수 낭만포차
저희는 작년에 거북선펜션이라는 곳에서
하루 숙박하였는데 낭만포차도 바로 앞이였고
여수밤바다와 여수대교 등 이곳저곳을
볼 수 있었어서 이쪽을 선택했었어요
여수하면 장범준의 여수밤바다 노래가
여수여행을 아주 붐을 일으켜서 더욱
무엇인가 더 낭만있는 느낌을 살려주는데
그래서 그런지 낭만포차거리가 있더라구요
이때는 낭만포차들이 저희 숙소인
거북선펜션 앞에 즐비했었는데요
정말 가지각색의 다양한 포차들이
즐비하더라구요~ 엄청나게 많고
사람도 많고~ 다들 마스크는 썼었지만
그래도 ㅎㅎ 시국이 시국이였던지라
조금은 멀리.. 그래서 저희는 포차에서는
먹지 않고 나중에 다른 식당에서 거리를
두고 먹었어요
이때는 이곳에서 인기가 많아서 참
줄도 길고 했었는데 젊은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 ~ 핫플레이스 인가봐요
아무래도 ㅎㅎ
하멜등대도 돌아다니면서 보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사람구경도 하고 바다구경도하고
돌아 다녔네요
그리고 음식점에 들어가기전
웨이팅이 있어서 그전에 잠깐
주전부리를 하고 싶어서 먹었던
여수 달구나
상당히 만족스러운 여수달구나
의 딸기와플 ㅎ 너무 맛있었어요
이윽고 들어간 여수여행의 종착지인
맛집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돌문어삼합삼겹살이 있어서
먹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복도 있고 돌문어도 있고 조개랑 삼겹살
등등이 복합적으로 주었는데요~
처음엔 알바생들도 어리고 음식도
데코레이션이 잘 안되있어서 제가 다시
살짝 많아보이게 데코레이션하고 사진 찰칵..
ㅎㅎ 근데 맛은 나쁘진 않았어요
그리고 포장마차처럼 너무나 복잡하고
다닥다닥붙어있는 음식점은 아니라
좀더 나았던것 같아요
여수에 왔으니 여수밤바다 소주 한잔을
마무리로 여수낭만포차 에서 마무리
여수는 구경할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사진도 많고 즐길거리나 볼 것도 많은데
맛집도 많고 유명한 관광지도 많아서
또 한번쯤은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여수밤바다 노래와
여수밤바다 소주 그리고 사람들 ㅎ
너무 좋았네요.
얼른 시국이 좀 풀리고 해소가 되면
또 가고싶은 여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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