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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배터지게 맛집 여행하고 돌아다니기 (feat, 맑은 날씨 예쁜 하늘)

일상

by 배불배불배불이58 2021.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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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봤다 전주한옥마을 여기가

뭐 아주 핫하다고 다들 그러더라 나도 가봤지롱

 

 

주변에서 전주여행 가봤냐

전주한옥마을은 꼭 가봐야한다 .. 아직도 안가봤니 전주한옥마을가면

맛집이 음청음청 많으니 하루정도는 꼭 전주한옥마을 맛집투어를 해라

뭐 주변에서 엄청나게 추천들을 많이하더라 

 

나도 알지 전주는 한옥마을이고 전주한옥마을 가면

수두룩 빽빽으로 맛집이 많다라고들 그러고

전주비빔밥 또 뭐 전주한옥마을만의 특색있는 시그니처 음식과 맛집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나도 전주한옥마을 갔었던 추억을

다시금 떠올려본다 으히히!!

이 날씨에는 전주한옥마을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는 이치다(인정!)

 

전주하면 떠올르는 기와집들

그래서 진짜로 내가 내 두다리로 돌아다니면서 

다녀온 추억을 생각해보면 먹을거밖에 생각이 나지 않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은 늘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 시기 일수밖에 없으니 ㅎㅎ

사실상 아주 덥지도 않고 아주 춥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은 이 날씨에 역시 봄여행을 어디로 갈까나 

룰루 랄라하면서 고민을 하지만 그놈의 시국때문에 생각으로만 대체하고

추억으로만 떠올려본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새는 국내여행으로 밖에 생각을 하지 못하는 현실

다들 맛있는 거 찾아서 맛집투어, 맛집여행 다니기 그리고

좋은 경치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돌아다니기 등

바다도 좋고 산도 좋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그런 나날

 

이전에 너무나 좋았던 전주한옥마을 맛집여행 추억기 케케

 

전주전동성당이였던 것 같다

 

전주한옥마을 입구쪽에 있던 전주전동성당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고 안에서 기도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전주한옥마을 입구쪽에 있다보니 처음 가자마자 사진은 무조건

한방은 찍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였다

내부도 살짝 구경해 보았다

 

 

기도중이신 분들도 있는 전주전동성당 내부

 

전동성당 내부도 인테리어가 아주 생각보다 예쁘더라

그래도 기도중이신 분들도 있고 하니 아주 조용히 살짝

사진만 몰래 찍고 바로 나와야한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다보니 서로서로 매너있게 행동을 ..

나의 목적은 어차피 맛집들 찾아 다니려고 전주한옥마을

온것이기 때문에 ㅎㅎ

 

 

 

전주한옥마을 첫 음식 타르트

 

뭘 먹어야 맛있는 걸 먹었다고 소문이 나나

라고 생각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보게된 타르티집이 있었는데

뭔가 특색있는것 같아서 사먹어 보았다 음 역시 여기도 맛집인것인가

맘앤타르트 였나 그 옆집 타르트 집이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있었던 기억은 분명히 난다

 

 

이제 본격적으로 맛집여행 시작 후후 먹방을 시작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녔는데

역시 기와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기와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 느낌이기도..

 

 

카페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의 전망

 

전망 좋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돌아다니다가 보았는데

가게 이름이 전망이더라

전주한옥마을의 풍경을 4층인가 5층에서 볼수 있는데

음료는 가격이 좀 .. 사악한 느낌도 받지만

날씨가 좋았고 풍경도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도 으마으마하게 많아서 좋은 자리잡기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스윽 나이스 캐치

 

 

역시 달달구리 폭탄이 최고

 

입구부터 중간중간에 전주한옥마을에는

너무나 맛있는것의 유혹이 많다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한 나

 

닭똥집튀김

 

먹은것중에선 닭똥집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그 옆에 집에 비빔밥바게트인가도 팔았던거같은데 사람도 많고

뭔가 비빔밥바게트는 느낌이 좀 그래서 사먹지 않고

요 닭똥집튀김 먹었는데.. 좀 큰거 살걸 후회했다

역시 튀김은 진리.. 너무 맛있엉~! ㅋㅋ

 

 

빵들을 아주 예쁘게도 전시해놓으셨다 군침

 

빵들도 아주 예쁘고 색깔도 알록달록하게 전시되어있었는데

이것도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아서 사진만 스윽

 

하지만 이건 먹어야지

 

배가 차가고 있나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손에는 문어꼬치도 있고 자몽에이드도 있고

멈출 수 없다

여행의 매력은 맛집을 찾아 다니는데 있다 - 나

인생의 매력은 도박에 있다 - 보들레르

뭐 이런 비슷한 느낌인가.. 

 

 

 

기와집 그리고 기와집

 

슬슬 배가 조금 부르니 예의상

여행지처럼 생긴곳도 가본다

전주한옥마을 내부에 있던 경기전

 

 

 

날씨가 좋으니 아무렇게 찍어도 예뻐보임

음 여기는 여행지 같은 느낌이 드는구만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니

룰루랄라하면서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힐링도 되는 느낌이라 좋다

역시 도심만 좀 벗어나면 다 좋지

 

엄청 오래오래 사신 나무

 

보호수님과 함께

약간 벗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본다

교동 크 산도 좋고 들판도 좋고 나무도 좋은데

날씨가 너무 좋고 하늘도 예뻐서 기분이 좋다

 

 

날씨가 다했다

 

자아 슬슬 메인을 또 뭘 먹어볼까 생각하다가

전주남부시장에 위치한 조점례 남문피순대를 방문

전주한옥마을쪽에서 멀지 않은 전주남부시장 안에 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 여기도 맛집인가보다

 

 

솔직히 너무 맛있었다 피순대 크으..

 

배가 부른데도 계속들어가는 맛..

피순대는 꼭 먹어보시길

 

 

그리고 다시 돌아온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우리의 숙소

전주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였던것 같은데

한옥게스트하우스 같은건 아니고 

일반 가정집을 게스트하우스 처럼 쓰시는 것 같다

금액도 상당히 저렴한편이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

 

마당에 과일나무가 있으시다니 부자시군요 저는 마당도 없..

 

 

 

전주한옥마을 숙박

 

 

숙박한 곳이 아무래도 일반 가정집같은 느낌이여서

침대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멀리간게 아니고 전주한옥마을 왔으면 이런 정취도 느껴보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야시장에 가서 이제 또 먹을것을 사와보는데

육전은 꼭 먹어야지 하고

지나가면서 본 것들을 사봤더니 음청 많음..

 

 

조금만 사려했지만 실패

 

육전에 양파올려서 먹는것과 닭똥집 새우튀김 그리고 모주

막걸리 같은 건데 전주한옥마을에서만 파는 느낌이여서 같이사서 

먹어보았다 .. 안주는 너무나 좋은것 ㅎ

 

 

 

다음날 이곳저곳을 다시금 또 돌아다니고

 

 

 

가는곳마다 기와집

기와집이 아니면 소외받는 느낌인것인가

역시 한옥마을이지

 

 

무슨 소리가 들려서 가보았는데
학생들이 재밌는 체험을 하고 있었다 내용은 모르겠다

 

전주여행온 느낌이 물씬 나게하는

이런 체험하는것도 지나가면서 참관도하고 구경도 할수 있게

해주었는데 아이들은 그래도 재미있게 하는 것 같았다

 

 

올라오기전 마지막으로 먹은것은

역시나 전주비빔밥

누가 전주한옥마을 가서 누가 비빔밥 먹나

이러겠지만 그래도 먹고싶어서 전주비빔밥을 스윽

 

 

전주비빔밥과 같이 시킨 떡갈비.. 떡갈비가 더 맛있..

 

비빔밥은 역시 비빔밥이였다

그냥 말 잘 들을걸.. (그래도 맛있었다)

떡갈비가 없었으면 아쉬울뻔..

 

마지막으로 놓치면 좀 아쉬운

풍년제과

 

초코파이사려고 줄들을 엄청..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먹어봐야지하고 사보았던..

사진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먹었구나

1박2일동안 이렇게 먹다니 ㅎ

 

 

다음에 또 전주한옥마을 가면 그때는 안먹어본걸

또 먹어볼테다

난 아직 못먹어 본게 많다..

후후

 

 

또 가고 싶다 전주한옥마을 ..

요새 날씨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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