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두물머리 맛집, 연핫도그 여기도 가볼만한곳 이라던데! 줄이 어마어마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여행 을 가고 싶을때 요새는 사람 없는 곳을 찾고 했지만

이전에 코시국이 아닐때에는 경치좋고 맛집이라는 곳은 쏙쏙 찾아 댕겼는데

이전에 전참시에 나온곳이 있어서 양평 근처에 가볼일이 있어서 한 번 찾아갔었는데

 

그땐 마스크도 안쓰고 다닐 시절이라 너무 좋았던 추억

양평 맛집이라는 것 자체가 아무래도 고기도 있고 뭐 이것저것 먹고싶은 곳이 많은데

 

그당시 티비에 나오는 것이라면 한번쯤은 먹고 싶었든 두물머리 연핫도그에 찾아가 보기로 함

 

두물머리 연핫도그

 

간판은 이렇게 하얀색으로 생겼는데 양평에서 잘나가는 두물머리에 핫도그가 맛집인걸

티비를 통해 알다니 나도 참 

 

여튼 온김에 경치도 구경하고 하니 콧바람도 쐐고 그땐 참 좋았지 라는 생각이 듬

핫도그가 어디에 있나했는데 비슷한게 몇개 있긴 있는데

 

아 저기구나 하고 딱 보면 알게 됨

그 이유는 바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있음

 

어마어마한 줄

 

지금도 이렇게 웨이팅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줄이 엄청나게 길었고 날씨도 더워서

크으 이걸 어떻게 기다리나 아무리 양평맛집이고 뭐 두물머리맛집이고 이렇다지만

이렇게 기다려서 핫도그 하나를 먹어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찰나

차례가 되서 핫도그를 손에 쥐게 됨

 

 

 

이때는 코로나가 아닌 시점이라 다들 거리두기도 안하고 너무 좋았던 시절

언제 없어지려나 ㅠ

 

 

두물머리 연핫도그

 

솔직히 튀긴거라 .. 맛이 없을수가 없었는데

맛이.. 음.. 맛있었음 근데 .. 솔직히 좀 맛있었음 ㅎ 

핫도그가 뭐 거기서 거기지 하고 그리고 빵맛도 빵이 두꺼우면 맛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줄서서 먹을만 한 느낌

역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서 후회는 없었던 연핫도그

 

맛집을 찾고 기다리고 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였나 라고 이런 저런 생각에 지나가면서 한개더 

겟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 여기저기서 비슷한걸 파는데 거의 비슷한 맛인듯

 

하지만 원조가 왜 원조겠나 역시 맛집은 맛집

 

 

 

머스타트와 케찹 듬뿍 연핫도그

 

두물머리까지 왔으니 좋은 경치좀 봅시다 하고

이런 저런 곳에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양평당일치기여행으로 왔는데

서울 근교에 이정도 거리라면 어느정도 와볼만하다고 느낌

두물머리가 이런 곳이 였구나~~ 하면서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질때까지 영업 이라고 하니 참고요 'ㅡ'!!

 

 

두물머리 경치구경

 

이때는 참 좋았다 경치도 좋고 물론

하늘이 조금 더 파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떠하리

 

 

 

 

 

 

가족도 많았던 것 같고 커플도 많았던 것 같고

요

 

 

 

저 배는 실제로 타진 않았던거 같은데

 

아무튼 두물머리라는 곳을 처음 왔지만 어르신들도 있고 가족도있고

당일로 드라이브를 온 커플도 상당히 많았는데 이곳저곳 손잡고 

돌아다니면서 더 덥지 않을때 콧바람 쐐기는 좋았던 것 같음

 

 

 

 

세미원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유료관람이라 굳이 들어가보지는 않고 스윽

지나감

 

나중에 또 선선할때 양평 두물머리 연핫도그  스윽 지나가면서

핫도그 한개정도 챙겨 먹고 싶은 그곳

 

마지막으로 또 먹고 싶은 핫도그 뿅

한번쯤은 먹게 추천해주고 싶은 두물머리 연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