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좋아한다면 을왕리여행 중 꼭 가볼만한 곳 강민호을왕리빵판다 찐맛집, 경치좋은 카페

 

하늘이 너무 예뻤던 그날

날씨가 너무 좋은 아주 지금 최고의 적기인 이시기에

이전에 남자들끼리 갑자기 훌쩍 떠났었던 을왕리 여행 중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본 빵판다!

 

가서 간단히 주전부리하고 커피나 한잔하자 라는 마음으로 들렀는데

캬 여기 엄청난 빵 만들기 장인분이 계셨을 줄이야

 

경치도 어마어마하게 좋은 카페인데 빵맛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너무 남아서

다시금 새록새록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경치 좋은 빵판다 귀여운 판다

들어가자마자 주차하고 든 생각은 와 여기 이런곳이 있었네 모르고 지나쳤으면

너무 아쉬울뻔했네 한번 들어가보자 너무 예쁘다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을왕리여행을 생각하면 보통 을왕리해수욕장이나 을왕리 조개구이 같은것을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을왕리에 가게되면 꼭 빵판다 한번 들러봐라 라고 이야기하고 싶을정도로

영종도와 을왕리 가볼만한 곳이다 으마으마하다 

 

귀여운 판다들

연인들끼리 와도 좋을 것 같고 커플들이 을왕리 여행 왔다가

인스타 감성에 빠져서 여기서 이것저것 사진도 찍고 여유를 즐기다가 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카페 내부도 상당히 예뻤다

내부 전체적으로 이게 카페인데 빵집인가 뭐지 근데 너무 예쁘고 빵냄새가 너무나 좋게 다가와서

이야 이런 곳이 있었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빵판다 카페 내부 사진

그리고 카페 내부에서 빵들을 둘러보는데 너무나 예쁘고 맛있어보였다

사실 빵을 잘 먹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의 빵을 먹고 아 난 빵을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였구나

그동안 맛있던 빵을 만나지 못했던 것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 맛있었다

 

다른 곳에서 이미 배를 엄청나게 채우고 후식으로 간단히 먹으려고했던 계획은

그대로 무산 되어 버림 ㅋ

 

 

빵들이 너무 예쁘고 타르트도 맛있어보임

 

 

그래서 일단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셨었기에 망고쥬스를 하나 시키고

먹고 싶은 빵들을 골라보았다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캬.. 또 먹고싶은..

 

살살 녹음

 

입에서 정말 살살 녹았다

야외에 가져가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고

날씨가 좋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을왕리에 이런 곳을 모르고 지나쳤으면 진짜.. 

나중에 꼭 다시한번 오고 싶은 곳 이다

 

저 아저씨들은 도대체 왜 저런 컨셉사진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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