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상주여행 겸 외갓댁 방문~ 오랜만에 느낀 시골정취
와이프의 아버지 형제가 상주에서 농사를 짓고 계셔서 얼굴도 뵐겸 상주여행을 다녀왔는데 상주 가는날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고 비가 약간 오는 날씨 였는데 그래도 방문을 하였을때는 살짝 날씨가 좋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우리는 친할머니나 시골이 모두 서울 근교라서 시골 느낌으로 멀리 가는 일이 많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상주를 놀러가면서 어른들도 뵙고 인사 올리는 자리가 생기게 되어서 내려갔다왔다 경북 상주는 갈때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한데 기차역이 애매하게 있어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상주터미널로 향했다.. 버스여행이란 것도 오랜만이였지만 서울촌놈이라 시골을 내려가는것 조차 설레이고 굉장히 감회가 새로웠다 막내 작은 아버님이 마중을 나와주셨고 날씨는 비록 안좋았지만 오히..
일상
2021. 6. 7.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