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경성대맛집 바삭한 밀면
몸이 후덥지근하고 입맛이 없을때는 시원한 밀면 한 그릇이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간 경성대맛집으로 밀면집을 선택했어요. 깔끔하고 노란빛이 아기자기 귀여웠던 곳이에요. 경성대 부경대역 5번 출구 근처라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1층에 바로 바삭한 밀면이 있어서 들어가면 되요. 앞쪽에 예쁜 포토존이 있어서 기념으로 찍고 들어갈 수 있어요. 영업시간 정보는 11시부터 열어서 브레이크 타임 없이! 21시까지 운영하네요~ 그리구 2층에 미술 시간에서 2차 하기에 괜찮으니 더운 날에 편하게 즐겨보세요. 내부는 깔끔하면서 잔잔한 분위기가 특징인 곳이었어요. 식물과 조화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서 공기도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들어가기 전 열 체크와 방문자 등록은 필수 였고요. 친구랑 다양한 구성으로..
일상
2021. 7. 2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