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카페 르방 여길 아직도 모르시나요?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남한산성카페로 유명한 르방이라는 곳을 방문해 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여길 가고자 마음을 먹은 이유는, 이쁜 고양이 친구들이 정말 많다라고 하는 거에요. 야옹이를 키우는 입장이기에, 저는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편이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 방문을 하기 전, 우선 인터넷을 통해서 어떤 곳인지에 대한 파악을 하기 시작 하였답니다.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긴 하였지만, 직접 사진들을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후기들이 정말 좋은 곳이였고, 특히나 정원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 사진을 찍기에도 적합한 곳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직접 가보니 진짜 대박이긴 하더라구요. 예전까지만 하더라도 꽃이란 저와는 별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꽃이 좋아지게 되었고,..
일상
2021. 6. 1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