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라서 회사에서 간단하게
즐기고 오자 라고 이전에 갔었던 양수리..
양평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기고 왔었네요 ㅎ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날씨가
좋고 푸르름이 있는 곳이라면
늘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서울 근교라서 이정도까지는
금요일에 간단하게 1시간
1시간반정도? 걸려서 오전만
근무하고 슝 갔다왔던터라
너무 좋았네요 ㅎ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도 잘 쓰고 그래야하는데
이 때는 좀 덜할때여서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행이였던 것 같아요
양평에도 이런저런 펜션이 많지만
독채여서 더더욱 안심 ㅎ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는
생각에 들떠잇었죠 ㅎ
이 맛에 다들 펜션 오시잖아요?
ㅎㅎㅎ
이 날 따라 구름 한점 없는
날이여서 야외활동이 좀 버거웠지만
그래도 즐겁게 ㅎㅎ
펜션 주변에 하천도 있더라구요
근데 사실 물이 그렇게
맑아보이지 않아서
물놀이는 못했네요 ㅠ
더운날 운동 간단히 하고
물놀이하고 씻고 바베큐 먹고
싶었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금요일 낮이였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주변이 많지 않았는데요
족구장도 옆 펜션에 있어서
예쁘게 잘 되어있는 정원 같더라구요
대망의 바베큐 ㅎㅎ
역시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란 힐링이 될 수 밖에 없죠 ㅎ
마트에서 미리 칼집을 내서 온
칼집삼겹살과 목살
이것만으로도 크으 너무 맛나던
고기파티
마무리로 수박도 썰어먹고 ㅎ
수박이 당도가 너무 높아서
시원하고 달고 맛있었어요
날이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잠깐의 양평여행으로
힐링 하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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